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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임무유공자회 고양시지회, 한강 수중·수변 정화 실시…쓰레기 2톤 수거
황성재 기자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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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주엽1동 주민자치회, 나무 이름 찾아주기
황성재 기자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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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고양하천네트워크 운영 위원회 개최
황성재 기자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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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3년 미세먼지 대응 결과 공유…전기차 충전시설 5천기 이상 설치
이은주 기자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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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참여 2년 만에 에이등급 획득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15일 2023년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 평가결과 에이(A)-등급 도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지난 2021년 5월에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Global Covenant of Mayors for Climate & Energy)에 가입해 국제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에 참여했다.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은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 전환에 대한 세계 최대의 지방정부 공동 기후행동 추진계획(이니셔티브)이다. 2023년 11월 기준 전 세계 13,250여개 도시, 국내에는 서울, 대구, 수원 등 25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다. 본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GHG) 목록(인벤토리) 등록 △기후위기 및 취약성 평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값 설정 △기후변화 적응 목표 설정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로의 접근확대를 위한 목표 설정 △이행사항 모니터링 및 보고 등이다.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에서 이행사항 모니터링 및 보고에 활용중인 국제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과 도시의 기후변화 대응 및 수자원 관리 노력 등을 평가해 투자자와 금융기관에 관련 정보를 공개하는 글로벌 비영리기구의 프로젝트이자, 영국에 본사를 둔 비영리기관이다. 전 세계 92개국에서 참여 중이며, 높은 공신력을 가진 글로벌 지속가능성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국제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는 참여기업과 도시를 기준에 따라 D등급 환경 관련 정보 단순 공개(Disclosure), C등급 사업의 환경영향 인지(Awareness), B등급 환경문제에 대한 적극적 관리(Management), A등급 타의 모범 수준 경영(Leadership)으로 나눠 총 8등급으로 평가하고 있다. 고양시는 지난해에 비(B)등급을 획득했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에이(A)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 특히 올해는 에너지 접근성과 에너지 빈곤 등 에너지 정의(Energy Justice)에 관한 평가항목이 추가되어 기존보다 평가가 복잡해지고 어려웠으나, 고양시는 기후변화 대응계획 및 적응계획을 일찍부터 적용하고 이행점검한 경험을 바탕으로 평가를 마칠 수 있었다. 이동환 고양특럐시장은 “고양시가 그간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던 성과가 국제적으로 인증 받아 기쁘다”며, “인구 백만의 대도시인 만큼 기후위기에 책임감을 통감하고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이행하여 2050년 탄소중립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겠다”고 전했다. 고양시는 지난 2019년에 건물, 수송, 폐기물, 농축산, 토지, 대응기반 등 6개 부문, 17개 전략, 53개 실천과제, 92개 세부사업을 통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총 225만8천 톤을 감축할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수립한 계획은 계획으로 그치지 않고 매해 이행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50,730.8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해 2022년 감축목표 대비 92%의 온실가스를 감축하였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후행동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탄소중립도시로의 전환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이광은 기자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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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1동 주민자치회 ‘11월 클린데이’ 진행
황성재 기자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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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마두2동 주민자치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
황성재 기자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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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행신4동, 서정초등학교학생들과 ‘제3차 자원순환 교육’ 실시
황성재 기자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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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 자연환경해설사 23명 양성
황성재 기자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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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고양체육관 수영장 조명 엘이디 교체
황성재 기자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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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요령 지켜주세요”
황성재 기자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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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노후 보도 정비 완료
황성재 기자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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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최종 선정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국비 4억 7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0일 전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환경문제에 대응하고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 자립률 향상을 위해 태양광·태양열⋅지열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 사업을 위해 민간 신재생에너지 설비 제조 및 설치 기업과 협력체(컨소시엄)를 구성했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의 현장 평가를 거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됨으로써 고양시는 2021년부터 4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시는 2024년에 국비와 시비 등 총사업비 10억 5천만원으로 민간주택 94개소에 태양광⋅지열 발전시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에너지 비용 절감, 가계 부담 완화, 탄소중립이라는 일석이조를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민간 주택(건물) 558개소, 공공건물 12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했다.
이광은 기자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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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지축역 일원 창릉천 내 임시 보도 설치 완료
황성재 기자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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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원신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가을맞이 마을 대청소 실시
황성재 기자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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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백석2동, 직능단체와 깨끗한 마을 조성에 나서
황성재 기자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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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시민 하천 지킴이 ‘고양하천네트워크’ 역량 강화 교육 마쳐
이은주 기자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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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1동 주민자치회, 일산고등학교 담장 벽화거리 재조성
황성재 기자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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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2023년 하반기 국토대청결 운동’실시
이광은 기자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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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고양시, 도시숲·쌈지쉼터 확대…도심 속 자연녹지 조성
유휴부지, 산책로, 소공원 등 생활 속 녹지대 조성 지난 5월에는 일산동구 중산동 경의선 동골지하차도와 모당공원 사이 철도유휴부지를 주민쉼터로 조성해 산책로, 자전거도로, 체육시설을 설치했다. 시는 철도유휴부지 활용을 위해 국가철도공단에 공원조성을 제안하고 국토교통부와 국유재산 사용허가 등 장기간 협의를 거쳤다. 덕양구 향동동 완충녹지대는 그동안 보행로가 없어 지역주민들이 통행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시는 완충녹지에 산책로를 만들고 벤치 등 휴게시설과 가로수를 조성해 쾌적한 통행공간으로 만들었다. 이 밖에도 그린벨트 훼손지 복구 공원조성 사업으로 대덕근린공원, 화정근린공원, 행주산성 역사공원, 대덕체육공원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동산 1·2·3, 삼송3 어린이공원, 원당 가로공원, 소공원도 순차적으로 조성해 어린이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주택가, 산책로, 철도 및 도로 등 주변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녹지대를 조성하고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잠시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휴식공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주 기자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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