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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미세먼지 저감에 ‘힘’… ‘폐기물처리 점검 실시’
고양시가 오는 4월 한 달 폐기물처리업체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폐기물 적정처리를 유도하고 환경오염행위를 방지함으로써 미세먼지 저감에도 힘을 보태고자 한다.
점검 대상은 건설폐기물 수집·운반업,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장 등 77개소다.
주요 점검사항은 ▲폐기물 적정 처리여부,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및 관리기준 준수여부, ▲폐기물 보관시설 관리기준 준수여부, ▲폐기물 수집·운반차량 관리기준 준수여부 등 이다.
시 관계자는 “건설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발생하는 분진 저감 장치인 살수장치 가동여부 및 폐기물 수집·운반차량의 흩날림 방지 등을 중점 점검함으로써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황성재 기자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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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행신1·행주동, 새봄 맞아 깨끗한 마을 만들기 ‘구슬땀’
고양시 덕양구 행신1동과 행주동은 지난 27일 새봄을 맞아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고양시 관내에서는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동참하고자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초화식재를 통해 꽃박람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설 예정이다.
▲고양시 행신1동, 예쁜 꽃길 조성 위해 반짝반짝 거리 청소
고양시 덕양구 행신1동은 지난 27일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 날 대청소에는 환경미화원뿐만 아니라 구청 환경녹지과 기동반이 참여해 함께 관내 재개발 지연 지역 및 빌라 밀집 지역에 쌓여 있던 무단투기 쓰레기를 청소했다.
황규동 행신1동장은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재개발 지연 지역 및 상습 무단투기 지역의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이번 대청소를 계기로 꾸준히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관리하여 더욱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고양시 행주동, 살기 좋은 마을환경 조성 동참
고양시 덕양구 행주동도 지난 22일 주택가 이면도로, 공한지 등에서 행주동 주민자치위원회, 고양준법지원센터, 노인일자리지원사업 참여자, 지역 주민, 공무원, 덕양구청 청소기동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마을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지역 내 공한지에 장기간 방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무단투기 폐기물을 덕양구청 청소기동반과 협력해 4톤가량 집중 수거하고 쓰레기 분리수거와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주민들의 환경인식 제고에도 힘썼다.
김종옥 행주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 및 유관기관 등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마을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보다 살기 좋은 마을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성재 기자
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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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교동, “꽃길만 걷게 해줄게”… 벚꽃테마 벽화거리 조성
황성재 기자
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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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학교주변이 깨끗해졌어요”
고양시 일산서구는 새 학기를 맞아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지난 27일까지 관내 학교주변에 대해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개학을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과 환경위생 정화구역 내 학교를 통학하는 학생들이 불법광고물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를 위해 구는 공무원과 용역원으로 구성된 불법광고물 합동정비반을 편성했다.
이번 중점정비대상은 노후·불법간판, 현수막, 입간판, 벽보,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 등이다. 그동안 불법광고물 총 1,854건을 정비했으며 과태료 8건 8,600천 원, 1건의 상습불법행위자 고발을 진행했다.
구 건축과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 및 학생·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주변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황성재 기자
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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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 나선다
고양시는 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 209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대기오염물질을 대기에 배출하는 시설물, 기계, 기구 등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대기배출시설을 설치한 사업장이다. ▲미신고 배출시설의 설치·운영 여부,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의 적정 가동 및 자가측정이행 여부, ▲행정처분 이행상태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 지도·점검을 통해 관련규정을 위반하거나 시설관리가 미흡한 사업장에 행정처분을 실시하는 한편, 영세사업장의 방지시설 개선을 지원해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해 대기배출사업장 140개소를 지도·점검해 28개소 사업장을 적발하고 행정처분을 실시한 바 있다.
황성재 기자
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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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식사동, 봄맞이 견달마을 새단장
황성재 기자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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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축산물 위생교육’ 안전한 축산물 제공 당부
황성재 기자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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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농도 미세먼지 상황 대응에 만전
황성재 기자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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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모기 서식처, 보건소에 신고하세요”
황성재 기자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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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보건소, 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로 한발
황성재 기자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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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릉천, 새봄맞이 꽃단장
황성재 기자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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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중소 영세사업장 미세먼지 개선에 박차
고양시가 대기오염물질 발생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중소 영세사업장 미세먼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의 협력으로 악취·백연·노후 방지시설의 설치 및 개선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소재 중소기업 중 대기배출시설 인허가를 득한 사업장이다. 비용의 50%를 지원하며 한도는 설치·교체 시 최대 8천만 원, 개선 시 최대 4천만 원이다.
시 관계자는 “그간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중소 영세사업장은 방지시설의 노후와 잦은 고장에도 큰 비용이 수반돼 교체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사업의 취지를 밝혔다.
지원사업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청 환경보호과(☎031-8075-2655) 또는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031-539-510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관내 중소 영세사업장 8개소의 미세먼지 방지시설 설치 및 개선비용을 지원했으며 그 결과 먼지, 질소산화물, 악취 등 대기오염물질이 평균 60%이상 저감된 것을 확인한 바 있다.
황성재 기자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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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화정2동, ‘클린화정 만들기’로 봄의 시작 알려
황성재 기자
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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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세계 물의 날’ 관·군 협력 창릉천 대청소 실시
황성재 기자
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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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세계 물의 날’ 하천정화 활동 나선다
고양시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오는 24일 오전 10시 고양하천네트워크 창릉천 수계 단체 연합이 힘을 모아 덕양구 창릉천 수계인 세솔교, 삼송교 구간에서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정화 활동은 고양하천네트워크 하천수계별 협업에 따른 연간 계획의 일환으로 민간단체, 주민,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브라질 리우환경회의의 권고를 받아들여 매해 3월 22일로 지정됐다. 올해 주제는 ‘Nature for water’로 가뭄, 홍수, 수질오염 등의 물 문제를 자연생태계 복원에 의해 그 답을 찾자는 취지다.
시 관계자는 “3월 24일 하천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고양하천네트워크 하천 수계별 주관 개나리 축제, 그림대회, 사진전,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고양시 하천을 가꾸기 위해 자율적으로 참여해 활동하는 조직인 고양하천네트워크에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황성재 기자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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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무상 악취저감기술 지원’ 홍보
황성재 기자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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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슬레이트 지붕처리 및 친환경지붕개량’ 지원
고양시는 주택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비용을 지원하고 친환경지붕으로 개량하는 ‘2018년도 노후주택 슬레이트 처리 지원 및 친환경지붕개량 사업’을 오는 3월말부터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총사업비 5천5백여만 원을 확보,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위·수탁 협약을 통해 슬레이트 처리 12동, 친환경지붕개량 6동에 대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슬레이트는 대표적인 석면 고함량 건축자재로 1970년대 전후에 농·어촌 주택, 축사 지붕으로 광범위하게 설치됐으나 내구연한 30년이 지나면 석면비산으로 시민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다.
이에 시는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주택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추가적으로 친환경지붕 개량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오는 2021년까지 지속적으로 슬레이트 처리지원 및 친환경지붕개량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는 오는 4월초까지 대상자 확정 및 면적조사 실시 후 4월말부터 순차적으로 대상지 철거 및 개량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올해 주택 슬레이트 처리 지원금은 주택 당 최대 336만 원, 지붕개량비는 250만 원까지다. 가구당 한도를 초과한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단 취약계층 및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지붕개량비 최대 지원금이 500만 원까지 가능하다.
기타 신청 및 문의는 고양시청 환경보호과(☎031-8075-2657)로 하면 된다.
황성재 기자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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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1동, “새봄 맞아 겨울 묵은 때 말끔히”
황성재 기자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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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실시
고양시 일산서구는 새 학기를 맞아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홀트학교 포함한 관내 49개교 학교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일산서구는 공무원과 불법광고물제거 용역원, 공공근로자 등 불법 광고물 합동정비반을 편성해 노후·불법간판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주요 정비 대상은 주엽·대화역 부근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퇴폐적이고 선정적인 음란 전단지로서 미풍양속을 해치는 유해 광고물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풍선광고물)를 비롯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벽보·전단지 등이다
구 관계자는 “불법광고물 정비한 결과 1,654건을 단속해 현장에서 철거 및 계고 조치했다”며 “상습불법광고물 업체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1건과 분양 현수막을 무단으로 게첩한 분양업체 등에 대해 6건, 6백5십만 원을 부과 징수했다”고 전했다.
황성재 기자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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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백석1동, ‘친환경 마을 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황성재 기자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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