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 아라뱃길,「아라문화축제」개최
편집국 데스크
2015-10-08
-
'내부자들' 이병헌-조승우 첫 만남 "서로 긴장하게 하는 배우"
편집국 데스크
2015-10-08
-
2015 부산국제영화제-황정민‧강동원‧공유, 하반기부터 2016년까지 韓영화 이끌 '충무로 다작왕'
편집국 데스크
2015-10-07
-
2015 부산국제영화제-김태용 감독 "부산국제영화제 亞마켓 수상…성장하는 모습 보여줄 것"
편집국 데스크
2015-10-07
-
7080세대 추억 살릴 공연 '블루스, 추억을 듣다' 개막
편집국 데스크
2015-10-07
-
2015서울아리랑페스티벌,가족단위 관객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
편집국 데스크
2015-10-07
-
장구 없이 연주하는 거문고 산조 무대 보셨나요?
편집국 데스크
2015-10-06
-
인터넷신문 다섯 개중 두 개는 최근 1년간 뉴스 생산 없어
편집국 데스크
2015-10-06
-
로맨틱한 프로포즈 이벤트를 계획중인 연인들을 위한 명소
편집국 데스크
2015-09-25
-
추석에 가볼만한 경기도 추천 관광명소
편집국 데스크
2015-09-23
-
조재현·전성권이 추천하는 DMZ국제다큐 상영작
편집국 데스크
2015-09-07
-
창의적 아이디어 공유의 장 ‘부산국제광고제’ 20일 개막
8회째를 맞는 부산국제광고제는 2008년 출범 이래 지속적으로 그 규모가 성장해왔으며, 특히 올해는 출품작이 전년 대비 약 41% 증가하여 67개국에서 17,698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이 중 본선에 진출한 1,717편의 작품이 행사 기간 중에 전시된다. 올해에도 세계 유명 광고제의 심사위원 등 광고계의 세계적 흐름을 선도하는 인사들을 초청해 심사의 전문성과 국제 광고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독일의 장-레미 폰 마트(Jean-Remy von Matt), 미국의 매트 이스트우드(Matt Eastwood), 콜롬비아의 호세 미구엘 소코로프(Jose Miguel Sokoloff) 등 세계적인 광고인들이 심사위원 및 연사로서 이번 광고제에 함께한다. 또한 태국의 수티삭 수차리타논타(Suthisak Sucharittanonta)와 2013년 부산국제광고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멀리 크루즈 제이미(Merlee Cruz Jayme) 등도 심사위원으로 심사에 참여한다. 또한 중국광고협회와의 공동 주최로 중국 광고의 역사를 다루는 ‘중국광고사 전시’가 진행되며, ‘바이두’, ‘봉황넷’, ‘화웨이’, ‘망고티브이(TV)’ 등 중국의 주요 매체 및 광고회사에서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창의성 교육, 광고 경연대회 등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 부산국제광고제는 창의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창조캠프’와 ‘창조스쿨’도 연계하여 운영한다. 창조캠프는 청소년 대상 교육 및 경연 프로그램으로서 지난 7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진행되었으며, 이번 광고제 기간 동안 이 경연대회의 수상작이 전시된다. 또한 황보현 상무(HS Ad)를 비롯한 광고 전문가들로부터 창의적인 해법을 배울 수 있는 ‘창조스쿨’도 이번 광고제 기간 동안 진행된다. 창조스쿨은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세계 대학생들의 광고 경연대회인 ‘영스타즈’, 한국, 중국, 일본 주요 광고대행사에 재직하고 있는 3년 차 이하의 광고인들의 경연인 ‘뉴스타즈’도 이번 광고제 기간 동안 진행된다.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광고 관련 업체 매칭 프로그램도 마련 이번 광고제에서는 청년실업문제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제일기획, 이노션 등 국내 주요 광고회사의 인사 담당자들과 상담할 수 있는 취업 설명회가 개최되며, 영스타즈 등 수상자 일부에 대해서는 광고회사에서의 인턴십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국내 광고회사(대홍기획, 이노션, 제일기획, HS Ad, TBWA코리아) 외에도 광고주(NS 홈쇼핑)와 해외기업(일본 IMJ그룹, 중국 봉황넷, 소우거우)도 인턴십 기회를 제공해 인턴십 혜택의 폭이 넓어졌다. 또한 광고주, 광고 관련사 상호 간 상담 및 교류의 장인 ‘이노플레이스’를 신설해 광고제의 광고업계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였다. 문체부는 부산국제광고제가 국내외 광고인들의 교류의 장으로서 그 기반을 강화하고 명실상부한 국제광고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왔으며, 앞으로도 부산국제광고제가 광고산업의 아시아 허브로 성장해 국내 광고산업 활성화 및 국내 광고산업체의 해외 진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편집국 데스크
2015-08-18
-
‘성격’과 ‘성향’으로 짝을 찾아주는 새로운 소개팅 앱
편집국 데스크
2015-06-24
-
지역 전문가 양성으로 문화융성의 꿈 쏘아 올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지역문화진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14년 7월 말에 시행된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역문화 전문 인력
양성기관을 최초로 지정하고 지원한다.
문체부는 지난 5월, 지역문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관 공모를 실시했다. 지역의 높은 관심 속에서 20개가
넘는 기관이 공모에 참여했으며, 최종적으로
광주문화재단,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대전문화재단, 제주문화예술재단,
전북대학교가
지역별 인력양성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선정된
기관들은 앞으로
2년간 해당 지역을 비롯한 권역 전반을 아우르며 지역문화 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교육에 소요되는 경비는 국가에서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박광무)이 주관기관을 맡아 이번에 선정된
각
지역의 기관들에서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5개월여의
‘지역별 심화과정’ 개설… 우수 수료자는 ‘문화리더과정’ 수강도
각 지역의 양성기관은 지역별로 특화된 세부교육계획을 바탕으로 심화과정을
개설해, 지역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선발, 교육한다.
또한 지역 기관의 교육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사람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진행하는 문화리더과정을 수강하게 된다. 지역별 심화과정은
강좌형 이론 교육, 실무 워크숍, 현장 사례 연구, 현장실습 인턴십 과정
등을 포함하여 총 5개월여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문화리더과정은 전문
분야에 대한 수준 높은 강의 및 토론 워크숍, 현장교육 등으로 구성,
운영된다.
교육과정
중간 평가 워크숍 개최, 수료생 사업 참여 지원 등 지속적인 관리 예정
문체부는 10월경에 양성 교육 과정에 대한 중간 평가 워크숍을 개최하여,
지역문화
전문 인력 양성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수료생의 지역문화사업 참여와 지속적인
연계 등을 지원하여 과정을 수료한 사람들이 지역에서 문화융성을
이끌고, 지역문화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지역문화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편집국 데스크
2015-06-17
-
한국-중국 저작권 협력을 통해 저작권 보호 강화한다
중국 내에서의 우리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 보호가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중국 내에서의 우리 콘텐츠의
보호와
합법적인 유통을 강화하기 위해 5월
27일(수),
중국
제남 시에서 ‘한중
저작권 포럼’과
양국 정부 관계자가 참여하는 ‘한중
저작권 고위급 정부 간
회의’를
개최했다.
이와 더불어 한국 방송사와 중국 온라인 유통업체 간의 방송저작물 저작권
보호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도
이루어졌는데,
중국이
다른 나라와 방송저작물
저작권 보호와 관련한 민간 차원의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양국
콘텐츠 보호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한중 저작권 포럼 개최
대한민국 문체부와 중국 국가판권국[국장
차이푸챠오(蔡赴朝)]이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오승종)와
중국환지우신문출판발전유한공사[총경리
리우이(?毅)],
산동성판권국[국장
쓰안민(司安民)]이
주관하는 ‘제11차
한중 저작권 포럼’이
5월
27일(수)
중국
제남 시에서 개최됐다.
한중 저작권 포럼은,
양국의
저작권 정책 이슈 공유와 저작권 환경 개선을
위해
2006년,
문체부와
중국 국가판권국 간에 ‘저작권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매년 양국을 오가며 개최되고 있다.
‘저작권
환경 변화에 따른 콘텐츠 보호 및 유통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개최된
이날 포럼에는,
한국
문체부 김현모 저작권정책관과 오승종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
중국
국가판권국의 위츠커(于慈珂)
판권관리사장을
비롯한
양국 정부와 업계·학계
전문가 등 저작권 분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양국의
최신 저작권 정책 이슈 및 동향,
▲양국
콘텐츠
보호
및 유통 활성화 방안 등,
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위한 저작권 분야의 협력 방안이 자유롭게 논의됐다.
양국
정부 관계자 정부 간 회의를 통한 협력방안 논의
한편,
이날
저작권 포럼과 함께 ‘한중
저작권 고위급 정부 간 회의’도
개최됐다.
정부
간 회의에는 한국 문체부 김현모 저작권정책관과 중국 국가판권국
위츠커(于慈珂)
판권관리사장이
참석해 양국 저작권 정책현안 및 이슈,
영상물
유통 활성화,
민간
교류 확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등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중국
내 민간 차원의 저작권 보호를 양해각서 체결
이러한 정부 차원의 협력과 더불어,
중국
내 영상콘텐츠의 합법적인 유통 활성화 및 불법 유통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민간 차원의 저작권
협력도 강화될 전망이다.
한국 방송사(지상파
3사
포함 9개사)와
중국 온라인 유통업체(러스왕,
요쿠투도우
등 7개사)는
중국 내 방송저작물의 저작권 보호와 영상콘텐츠의
합법적인
유통을 위한 저작권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특히,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중국이
방송저작물 저작권 보호와 관련해 해외 국가와 최초로 맺은
민간 차원의 양해각서 체결로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한국
방송사가 온라인상에서 권리자 허가 없이 유통되는 콘텐츠의 삭제를 요구할 경우,
중국
온라인 유통업체가 적극 협조하기로 하는 등,
우리
저작물에 대한 중국 내 저작권 보호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사이트인 ‘타오바오’도
양해각서를
체결해,
중국
내 저작권 보호 및 불법유통 방지를 위한 협력사업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한중 저작권 관련 협력은 ‘지식재산의
창출·보호·활용
체계 선진화’(국정과제)를
위한 ‘해외
지식재산 침해대응 강화’의
일환으로서,
앞으로
우리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 보호를 더욱 강화하는 데 일조할 것을 전망된다.
문체부 김현모 저작권정책관은 “이번
민간 차원의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한중
저작권 교류와 협력이 정부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자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고
말하며,
“중국에서
한류콘텐츠가 보호받고
합법적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편집국 편집장
2015-05-28
-
독서를 통한 인문정신문화, 병영에서도 물들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부터 11월까지 (사)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와 함께 150개 군부대에 독서지도 강사를 파견하고 도서관에 10만여 권의 도서를 지원하는 ‘병영독서활성화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참여부대 50개 → 150개 확대, 장병 희망도서 대폭 확대 지원
‘병영독서활성화 지원 사업’은 ‘인문정신문화의 진흥’(국정과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생애주기별 인문정신문화 확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군부대에 다양한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장병 간의 소통문화를 확산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독서지도 프로그램은, 5월 28일(목)과 29일(금) 양일간 독서지도 강사 및 참여 부대 운영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워크숍을 시작으로 6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프로그램에 대한 장병들의 호응이 좋아, 지난해에는 50개였던 독서지도 대상 부대를 올해는 150개 부대(육군 110개, 해군 12개, 공군 13개, 해병대 10개, 국방부 직할 5개)로 대폭 확대하여 지원하고, 독서지도에 사용될 도서 또한 장병들의 선호도 조사와 도서선정위원회의 추천을 통하여 선정한다.
150명의 독서지도 전문강사 파견을 통한 소통과 나눔 문화 확산
문체부의 ‘병영독서활성화 지원사업’은 국방부와 협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군부대에 독서지도강사를 파견하고 독서지도프로그램을 운영해, 독서를 위한 공간과 시간이 제약된 병영 내에서 장병들의 독서 욕구를 충족하고, 책을 읽고 토론하는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독서지도프로그램에는 독서를 지도할 수 있는 전문강사와, 대학 등에서 문학·역사·철학 등 인문학을 전문으로 강의하는 교수 등이 독서지도강사로 나선다. 프로그램은 강사들이 사전에 장병들에게 책을 나눠주면, 장병들이 그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쓴 뒤 강사와 함께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밖에도 군부대에 유명 작가를 비롯한 문화예술계의 명사들을 초청해 인문 강좌를 시행하는 등 인문정신문화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올해에만 1,100여 회 진행된다.
병영 독서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 참여 대상 확대 및 공공도서관 연계 계획
한편 국방부에서도 진중문고 보급 및 병영도서관 도서구입비 지원, 병영도서관이 없는 격・오지 부대 등에의 출판계와 연계한 독서카페 설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특별위원회’에서도 ‘군 독서문화 확대 방안 강구’ 과제를 선정하여 군부대에 독서문화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병영 독서 활성화를 위해서는 부대 지휘관의 의식 변화와 참여가 중요하기 때문에 장병 이외의 지휘관까지 프로그램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나아가 산간벽지와 도서부대로 참여기회를 확대할 것이다.”라며 “부대 내 자율적 독서동아리 활동을 통한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공공도서관과 연계한 독서프로그램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도 지난해 8월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부대 안에서 운영하는 독서 프로그램이 병영문화를 개선하고 관심병사를 변화시키는 데 강력한 힘을 발휘한 성공사례가 있다.”라며 독서지도 프로그램의 유용성을 언급하고, “문체부와 국방부가 함께 힘을 써 지원을 확대하고 독서공간을 잘 만드는 등 노력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15-05-28
- 많이 본 뉴스
-
-
1
고양시 약사회,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및 마스크 전달
-
2
고양시, 교육취약계층 대상 사이버검정고시 지원사업 안내
-
3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청, 불법 자동차 일제정리 합동단속 실시
-
4
고양시 탄현2동 산새어린이집, ‘사랑의 저금통 수익금 기부’
-
5
고양시, 건설사고 예방 위해 협력체계 구축
-
6
고양특례시, 아시아 대표 탄소중립사회 선도한다
-
7
고양시, ‘전화 한통으로 기억력 검사’ 호응 속 마무리
-
8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어린이집 보조교사·연장보육교사 인건비 지원사업 시행
-
9
고양시, 2021 고지식콘서트 6강 진행
-
10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설 연휴 대비 행려자 보호 대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