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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진동수확기 도입하여 은행나무 열매수거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진동수확기를 도입하여 중앙로 등 은행나무 가로수의 열매수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일산서구에 있는 총 2,560주 은행나무 가운데 열매를 맺는 나무는 약 480여 주에 달한다. 은행나무 가로수는 자동차 매연 등 공해에 강하고 공기정화 능력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노란 황금물결을 연출하는 등 가을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한 대표적 수종이지만, 떨어지는 은행나무 열매로 인해 대로변과 보행로 등 곳곳에 악취 발생과 보행 불편 등에 따른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일부 나무에 그물망을 설치하거나 인력을 투입해 열매를 채취하는 방법을 사용했지만, 비용 문제와 느린 작업 진행 속도, 나무의 훼손 등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올해 도입된 작업방식은 굴삭기에 진동수확기를 부착하여 나무를 빠르게 흔들어 열매를 털어내는 방식이다. 오는 10월 말까지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중앙로 버스정류장, 상가밀집지역, 보행통행이 많은 곳 등을 우선 진행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은행나무 열매가 자연 낙과되기 이전에 미리 채취하여 도시경관을 유지하고 악취관련 민원 등을 줄이겠다”라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광은 기자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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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복원센터 전력량 줄여라…고양특례시 하수처리장 탄소중립 실현 대책회의 개최
황성재 기자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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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쓰레기가 생활 속 자원으로…고양시, 순환경제 체계 구축
황성재 기자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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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명절 쓰레기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황성재 기자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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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소규모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장 관리실태 점검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소규모 대기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장을 대상으로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보조금을 지원받은 대기배출 사업장 97개소다. 시는 방지시설 설치 이후 3년간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결과와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의 실시간 전송 여부 감시(모니터링)를 통해 방지시설 적정운영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방지시설 설치 지원을 완료한 사업장의 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광은 기자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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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탄현2동,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대비 마을환경 정화 실시
이광은 기자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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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내유천 보수보강공사 완료
고양특례시 덕양구(구청장 한창익)는 2022년 8월 집중호우 시 제방이 유실된 내유천 중류 구간에 대해 인근 주택가의 안전 확보와 농경지 유실 방지 등을 위해 ‘내유천(소하천) 보수보강공사’를 지난 15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내유천 중류 구간 제방정비를 통해, 제방 안전 확보는 물론 ▲주택 거주자 ▲농경지 근로자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게 되었다. 구는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난 7월부터 제방보수 공사를 시작하였으며, 연장 166.8m 구간에 대해 3.5~4.0m 높이로 식생옹벽블럭을 설치하여 제방을 보수・보강하였다. 구 관계자는 “내유천 외에도 덕양구 관내 하천의 제방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취약한 구간에 대한 보수공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에 대한 주민 우려가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광은 기자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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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1동 주민자치회 , 자유로 뚝방길 바람개비 산책길 조성
황성재 기자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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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1동 주민자치회 플로깅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약 4㎞ 거리를 걸으며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황성재 기자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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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분리배출 표시 적정여부 집중 점검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추석을 대비하여 대형마트 8곳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표시의 적정 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9월 14일부터 10월 6일까지 실시하며, 명절을 앞두고 불필요한 자원 낭비와 폐기물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된다. 집중 점검 대상은 ▲건강 기능 식품류 ▲주류 ▲제과류 ▲화장품류 등이다. 관련 법에 따라 종이팩, 금속 캔, 유리병 등 분리배출 표시 의무 대상 포장재에 인쇄 또는 각인, 라벨 부착을 통해 분리배출 표시 적정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 결과, 부적정표시 적발 시 관할 지자체에 통보 예정이며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환경보호를 위한 제조업체의 자발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라며, “시민들 또한 사용된 포장재를 올바르게 분리하는 등 친환경적인 소비생활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분리배출 표시 적정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여 75군데의 업체를 적발하였다.
이광은 기자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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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물질 줄인다…무료 기술진단 지원
이광은 기자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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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탄소중립 일상생활 실천 청소년들이 나서다
황성재 기자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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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4년 기업환경 개선사업 수요조사 실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다음달 6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2024년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소방시설, 노동·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개선 분야에 ‘소방시설’이 신설됐다. 시는 경보설비, 무선화재감지기, 자동 확산 소화기 등의 소방시설 설치 및 개·보수를 지원해 사업장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기한 내 사업계획서 등의 증빙 서류를 구비하여 고양시청 기업지원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고양시는 수요조사 이후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한 후 내년 1월 경기도 관할 부서의 심의를 거쳐 대상 사업지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총 사업비의 최대 80%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열악한 중소기업의 작업·노동 환경을 개선하겠다. 관내 기업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광은 기자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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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삼성엔지니어링과 업무협약 체결
이광은 기자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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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대비 꽃길 조성
이은주 기자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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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추석맞이 선물세트 등 과대포장 집중 점검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대형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선물세트 등의 과대포장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9월 18일부터 9월 27일까지 실시한다. 과대포장으로 인한 소비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포장폐기물의 발생 억제 및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된다. 집중 단속 대상 품목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건강기능식품, 잡화류(완구, 벨트, 지갑 등) 등이다. 포장공간비율(품목별 10~35% 이내) 및 포장횟수 규정(품목별 1~2차 이내)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구는 과대포장으로 판단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제조‧수입업자 등에게 한국환경공단 또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의 전문검사기관으로부터 포장검사를 받도록 명령할 계획이다. 검사성적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검사 결과 위반으로 확인된 경우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매년 현장 점검을 실시해오고 있는 만큼 과대포장으로 인한 불필요한 자원 낭비가 줄어들기를 바란다.”라며, “시민들 또한 환경 문제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친환경적인 소비생활을 실천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광은 기자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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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대비 거리 환경 정비
황성재 기자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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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경관녹지 노후시설물 정비
황성재 기자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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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고양시, 탄소중립도시로 간다… 기후위기 대응 발 빠른 행보
시민과 함께하는 기후행동… 탄소중립 정책 적극 발굴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의 공감과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환경 관련 교육과 문화행사를 추진한다. 지난 5월부터 기후환경학교 운영을 시작했고, 생애 주기별 환경교육, 환경전문가 양성 등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 상반기에 녹색소비 생활 실천을 위한 나눔장터를 두 차례 개최했고, 차 없는 거리 행사는 고양동, 화정1동, 화정2동 일원에서 오는 10월까지 넷째 주 토요일에 열린다. 지난해 출시한 ‘고양탄소지움카드’는 기존에 각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탄소중립 정책(탄소중립포인트, 로컬푸드 구매 등)을 하나로 모았다. 지역난방 절약 등으로 탄소를 감축할 경우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한다. 한편 지난 6월에는 서울도시가스주식회사, 에스씨지랩(SCGLAB)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고, 향후 탄소중립포인트제도와 도시가스 앱을 연계하여 난방비 부담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2022 경기도 기후변화대응 및 탄소중립 유공 도지사 표창’, ‘2022 탄소중립 경연대회 최우수상’등을 받았고, 지난 7월에는‘제18회 2023 대한민국환경대상’에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 방안 발굴에 힘쓰고, 일상에서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도록 시민들의 동참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황성재 기자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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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고양시, 탄소중립도시로 간다… 기후위기 대응 발 빠른 행보
황성재 기자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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