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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루미, 청소년을 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와 후원자의 밤 개최
최준광
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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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겨울방학 로망 1위 ‘해외 배낭여행’
대학생들의 이번 겨울방학 계획이 학년별로 달랐다. 1학년들은 ‘자격증 취득’과 ‘아르바이트’, ‘봉사활동’, ‘해외여행’ 등 다양한 계획을 세워놓은 이들이 많았으나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르바이트’와 ‘봉사활동’ 등을 계획하는 이들은 줄었다. 취업준비를 시작하는 시기도 앞당겨져 2학년 중에 방학동안 ‘취업준비’ 계획하는 이들이 많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국내 4년제 대학 재학/휴학/졸업유예 중인 대학생 1,013명을 대상으로 에 대해 조사한 결과 드러난 사실이다. ‘이번 겨울방학 계획을 세웠나?’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74.1%가 ‘그렇다’고 답했다. ‘겨울방학은 무엇을 하며 보낼 계획인가?’에 대해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1학년 중에는 ‘자격증 취득 준비’(51.6%)와 ‘아르바이트’(48.4%)를 하겠다는 대학생이 가장 많았다. 그 외에는 △외국어공부(25.8%) △해외여행(25.8%) △봉사활동(22.6%) 순으로 계획하는 대학생이 많았다. 실제, ‘이번 겨울방학 동안 아르바이트를 할 계획인가’ 조사한 결과 ‘그렇다’고 답한 응답자가 1학년(84.4%)이 가장 많았다. 이어 2학년(67.9%) 3학년(63.9%) 4학년(55.4%) 순으로 낮아 학년이 높아갈수록 아르바이트를 계획하는 대학생들은 적은 것으로 풀이됐다. 겨울방학동안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계획하는 이유 중에는, ‘등록금을 마련’이 응답률 70.9%로 압도적으로 가장 많았다. 그 외에는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18.0%) △다양한 경험을 해보기 위해(17.9%) 순으로 많았다. ▲2학년 중에는 이번 겨울방학 동안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보는 등 ‘취업준비’를 하겠다는 대학생이 62.7%로 가장 많았다. 통상 1~2학년인 저학년 시기에는 자격증 취득과 외국어 공부를 하고 고학년인 3~4학년 시기에 진로탐색과 취업준비를 시작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오랜 취업난의 영향으로 저학년인 2학년 때부터 진로탐색과 취업준비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그 외에는 △자격증 취득(44.1%) △아르바이트(31.4%)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았다. 또, 2학년 중에는 겨울방학동안 다이어트 등 외모관리(23.7%)를 계획하는 비율이 다른 학년(1학년 (9.7%) 3학년(16.3%) 4학년(16.1%) 졸업유예(19.0%))에 비해 높았다. ▲3학년 중에는 ‘취업준비’를 계획하는 이들이 55.1%로 가장 많았고, 이어 △자격증 취득(40.8%) △외국어공부(32.7%) △아르바이트(31.6%) 순으로 높았다. ▲4학년과 ▲졸업유예 중인 대학생 중에는 ‘취업준비를 계획하는 이들이 각 78.3%, 78.0%로 타 학년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내년 상반기 공채를 앞두고 신입 공채를 준비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뒤이어 4학년들은 △외국어공부(37.2%) △자격증 취득(35.5%) △아르바이트(22.0%)를 계획하는 대학생들이 많았고, 졸업유예를 한 대학생 중에는 취업준비(78.0%) 다음으로 △자격증 취득(37.0%) △외국어 공부(32.5%) 순으로 계획하는 이들이 많았다. 한편, 이번 조사에 참여한 대학생의 49.3%는 ‘이번 겨울방학동안 학원에 다닐 예정’이라고 밝혔다. 학원에 다니려는 이유는 ‘스펙을 쌓기 위해서’라는 답변이 65.7%로 과반수이상에 달했다. 수강할 예정인 과목은 ‘영어(토익, 토익스피킹, 말하기_50.5%)’가 가장 많았고, 이어 ‘자격증 취득’(18.0%)과 ‘제2외국어’(12.2%) 순으로 조사됐다. 대학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가장 해보고 싶은 것. 로망은 무엇일까? 전체 응답자의 50.0%, 학년별로도 전 학년 모두 ‘해외 배낭여행’을 1위로 꼽았다. 이어 1학년들은 ‘연애를 하고 싶다’(22.2%)는 답변이 높았으나, 2학년(23.0%) 3학년(24.8%) 4학년(27.9%) 졸업유예(26.8%) 대학생들은 모두 ‘조기 취업에 성공하고 싶다’고 답해, 대학생들의 높은 취업 스트레스를 엿볼 수 있었다. 잡코리아 김훈 상무는 “장기적인 취업시장의 침체로 대학생들의 취업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최근 기업들은 직무역량이 높은 인재를 선호하고 있어 취업만을 위한 스펙을 쌓거나 경험을 인위적으로 만드는 것 보다는 대학 학창시절 동안 해볼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스스로의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충분히 갖고, 직무역량을 쌓아 나가는 것이 더 바람직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편집국 데스크
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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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5명 중 1명, “근로계약서 안 써 피해봤다”···1위는 ‘임금 체불’
편집국 데스크
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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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진로체험교육 활성화 어떻게 해야 할까?
편집국 데스크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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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16년 자유학기제 대비 공공기관 현장직업체험처 실무자 간담회 성료
편집국 데스크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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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와의 불화 회복 방법 1위, 남성 ‘술 자리’ 여성 ‘자연스레 개선’
편집국 데스크
201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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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 선발, 12월부터 면접 없이 공개추첨으로
편집국 데스크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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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2중 1명 근로계약서 작성 안해…‘매장관리직’ 가장 심각
편집국 데스크
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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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전국 수험생들이 수능 후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
편집국 데스크
20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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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눈높이 낮아지고 구직기간 길어져’··· 4년 전 대비 눈높이 3배 하락
편집국 데스크
20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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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 취업사교육비, ‘월26만 8,600원’…생활비 절반수준
편집국 데스크
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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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30년 후 비전을 젊은 세대의 시각으로 기획하는 릴레이 토론회
편집국 데스크
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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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기업 취업 원하는 청년 모여라!
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9.14.(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A전시장 에서 「물류기업 청년 채용박람회」 를 개최한다. 물류분야의 청년 일자리 연결을 활성화하고 청년들과 첨단 물류 산업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 부처 공동으로 물류기업 채용박람회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인천공항공사 등 물류유관 공사를 포함한 육상·해상·항공 물류기업이 두루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와 채용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에는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 의장,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 지창훈 대한항공 대표이사, 심재선 물류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 주최, 주관, 후원기관을 대표하는 1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다.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청년 고용절벽 문제 해결은 국정 최우선과제임을 언급하면서, 이번 박람회는 7월 발표된 청년 고용절벽 해소를 위한 범부처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 3개 부처가 힘을 모았음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새누리당 정책위 의장인 김정훈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물류 산업은 첨단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유망 서비스업으로 장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육상·해상·항공을 아우르는 물류기업을 포함하여 물류와 융·복합하여 발전하는 정보기술(IT) 및 전자상거래 기업과 배달 서비스 등 생활물류 분야에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물류 새싹기업(스타트업) 등 61개의 기업들이 참가한다. ㈜ 포워드벤처스(쿠팡), ㈜ 샤프에비에이션케이, ㈜ 메쉬코리아 등 18개 기업은 당일 현장 면접을 진행, 면접에 합격한 인원에 대해서는 추후 자사의 채용절차를 진행한다. 또한, 씨제이대한통운(주), 현대글로비스 주식회사, 현대상선 주식회사, 디에이치엘(DHL)코리아 등 육해공 대표 물류기업 43개 社는 행사당일 인사담당자를 배치하여 자사 공채 등 하반기 채용 계획에 따른 구직자 준비사항 등에 대해 상담을 한다. 이번 박람회는 채용관 외에도 재학생들이 물류산업의 발전가능성을 인식하여 물류 일자리에 대한 꿈과 희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첨단 물류전시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기획하였다. 첨단물류전시관에서는 드론, 친환경 전동차, IT 물류 솔루션(삼성 SDS 첼로) 등을 전시하여 글로벌·첨단·융복합·친환경 등 미래 물류 산업의 트렌드를 학생들이 직접 느껴볼 수 있다. 부대행사관에는 대표물류기업인 DHL 코리아가 채용설명회를 진행 하며, 물류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청년물류포럼도 최신물류 트렌드에 대한 공개세미나를 개최하여 물류 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줄 예정이다. ‘배달의 민족’으로 유명한 배민브라더스의 김수권 대표와 ‘부탁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쉬코리아의 유정범 대표는 물류스타트업 창업을 주제로 청년들과 자연스러운 이야기의 장을 마련한다.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는 “이번 박람회가 물류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 변화와 물류산업 내 청년 채용이 활성화 되는 초석이 되기를 기원하며 물류분야 일자리에 대한 채용정보 제공과 일자리 연결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채용 진행기업 (17개 사) - ㈜동남익스프레스, ㈜명일, 천일정기화물자동차㈜, 경동물류, 드림로지스틱스㈜, ㈜제이비엘,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스위스포트코리아㈜, ㈜포워드벤처스(쿠팡), ㈜밸런스인더스트리, ㈜메쉬코리아, ㈜서정인터내셔날, 에이스스카우트, DKSH 코리아, ㈜탐앤탐스, ㈜이멕스, ㈜로고스글로벌 채용상담 진행기업 (44개 사) -인천공항공사, Korail,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 항만공사, ㈜코리아쉬핑가제트, ㈜범한판토스, 씨제이대한통운㈜, 현대글로비스㈜, 용마로지스㈜, 동원산업㈜, 유니코로지스틱스, ㈜KSS해운, 한국일본통운(주), (사)한국선급, ㈜한진해운, ㈜한진, 장금상선 주식회사, ㈜부산신항국제터미널, 인천컨테이너터미널(주), ㈜센토인터내셔날, ㈜케이씨티시, 한국공항㈜, ㈜대한항공, ㈜DHL코리아, 아시아나에어포트㈜, Fedex, ㈜케이엘넷, 세방(주), ㈜동방, 인터지스㈜, ㈜선광, ㈜E1컨테이너터미널, 롯데로지스틱스(주), 팬오션 주식회사, 흥아해운(주), ㈜아이에이치소프트, ㈜한솔로지스틱스, 대한해운(주), 현대상선(주), CLO, 현대로지스틱스(주), ㈜BGF리테일
편집국 데스크
20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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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청소년 이동 쉼터 '꾸미루미' 김성애 대표
편집국 데스크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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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드림 잡 페어’ 성황리 개최
편집국 데스크
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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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5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및 인턴사원 채용
현대자동차는 이번 주부터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hyundai.com)를 통해 ▲개발/플랜트 부문의 , ▲전략지원 부문의 등 세 부문의 2015년 하반기 채용을 시작한다고 1일(화)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및 인턴사원 지원자의 다양한 모습을 이해하기 위해 자기소개서에 ‘개인의 가치관’과 ‘회사 지원 동기’ 항목을 추가했으며, 올바른 역사관을 보유한 인재 발굴을 위해 역사에세이를 지속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현대차는 지원자들이 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면접에 응할 수 있도록 정장을 지양하고 자유로운 복장을 착용하도록 했다. 대졸 신입사원 정기 공개채용 부문에는 4년제 정규 대학 2016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가 지원 가능하며, 세부 모집 분야는 ▲개발 부문에서 △연구개발(차량설계, 차량평가, 파워트레인, 재료, 기술경영, 상용차개발), △파이롯트, △구매/부품개발 등 총 8개 분야, ▲플랜트 부문에서 △플랜트기술, △플랜트운영, △품질 등 3개 분야, 총 11개 분야다. 지원서는 9월 1일(화) 9시부터 14일(월) 12시(정오)까지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첫째주경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인적성검사/역사에세이 전형은 10월 9일(금)에 진행될 예정이며, 해당 전형에 합격한 지원자는 1차 면접전형에서 핵심역량면접 및 직무역량면접, 2차 면접전형에서 종합면접 및 영어면접을 거쳐,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 입사가 결정된다. 대졸 신입사원 상시 공개채용 부문에는 4년제 정규 대학 2016년 2월 졸업예정자나 기졸업자가 지원 가능하며, 세부 모집 분야는 △상품전략, △마케팅, △국내영업/서비스, △해외영업, △재경, △정보기술, △경영지원 등 7개 분야다. 이번 상시 공개채용의 서류전형은 14일(월)까지 접수된 상시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인적성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신체검사 등 정기 공개채용과 동일한 과정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현대차는 올 상반기부터 현대차 본사 사옥(서울 양재동 소재)에 채용 전용 면접장인 ‘에이치 스퀘어(H-Square)’를 마련하고, 상시 채용 지원자들 중 일부를 선발해 면담을 거쳐 서류전형을 면제해 주는 상시 면담 제도를 운영해 왔다. 면담 대상자 중 좋은 평가를 받은 지원자는 상·하반기 공개 채용 시 별도의 서류전형 없이 인적성검사/역사에세이 전형 대상자로 자동 선발된다. 인턴사원 채용 은 개발(디자인 포함) 및 플랜트 부문의 2016년 8월 혹은 2017년 2월 졸업예정인 3-2학기 또는 4-1학기 대학생을 모집한다. (4-2학기 학생은 지원불가, 단, 디자인 분야는 기졸업자 및 석사 지원 가능) 지원서 접수 기간은 대졸 신입 채용과 동일하며, 대졸 신입 채용과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인적성검사, 1차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된 후 2016년 1월부터 7주간의 인턴 실습을 진행, 수료자 중 우수 인원은 대졸 신입사원으로 선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대졸 신입사원 및 인턴사원 채용을 통해 ‘일’과 ‘사람’ 그리고 ‘직장’에 대한 ‘기본’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고자 한다”며, “지원자 본인이 원하는 직무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 동료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자세, 현대차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진정성있는 비전을 갖춘 지원자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오는 1일(화)부터 10일(수)까지 전국 16개 대학에서 채용 설명회 및 박람회를 진행하고, 4일(금) 현대차그룹 강남사옥(구 한국전력 본사사옥)에서 잡페어를 실시 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잡페어에서 지원자의 목소리에 더 집중하기 위해 5분이었던 자기 PR시간을 10분으로 확대했으며, 더 많은 지원자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무인 PR 공간인 Self PR Zone을 운영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현업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는 본부PR 과 직무상담 Zone운영 등 지원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 코너를 운영할 계획이며, 잡페어 참가자에게는 현대자동차 채용가이드북인 H-Book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체 전형 일정을 온라인에 공개하고 ‘현대차 채용 페이스북’(http://facebook.com/hyundaijob)을 통해 진행 상황을 상시 공유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전형 일정으로 인한 지원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이번 대졸 신입사원 채용과 더불어 연중 상시 진행되는 ‘The H’ 채널 등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인재를 찾아 나설 계획이다.
편집국 데스크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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