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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양·돌봄 제공하는 ‘관산케어’ 추진
황성재 기자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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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창릉동 통장협의회, 2024년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이은주 기자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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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이은주 기자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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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삼송1동, 삼송역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운영
황성재 기자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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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흥도동, 자율방역단 발대식 개최
황성재 기자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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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교동, 통장협의회 역량 강화 워크숍 실시
이광은 기자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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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케이비(KB)국민은행 배움누리, 전문직업인&배움누리 선배와의 진로 멘토링 시간 가져
이광은 기자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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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4월 국민신문고 민원 증가, 새올 법정민원 감소
고양특례시(특례시장 이동환)의 국민신문고 민원이 4월 한 달간 23,230건 접수돼 지난달보다 5,172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늘어난 민원은 ‘백석동 금계초 통학버스 지원 요청 관련 민원’이다. 국민신문고를 통해 반복적으로 빈번하게 접수되고 있는 이 민원은 지난 3월 1,442건 접수됐고, 4월에는 4,633건 접수돼 한 달 사이 약 221% 증가했다. 한편, 새올 행정시스템에 4월 한 달간 접수된 민원은 총 47,662건으로, 전월 대비 2,546건 감소했다. 감소한 민원 중에서 반 정도를 차지하는 것은 구청 가정복지과 민원이다. 구청 가정복지과에서 처리하는 ‘보육료 및 양육수당 지원신청(변경)’ 민원은 3월 2,008건에서 4월 1,166건으로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이 민원은 2월 말 신학기 시작 직전에 많이 접수되며, 3월에도 많이 접수되다가 4월에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보육시설종사자경력(재직)증명’ 발급 민원 역시 3월에 비해 4월에 접수량이 감소했다. 해당 민원도 구청 가정복지과에서 처리하며, 3월 1,203건, 4월 803건 접수돼 접수량이 약 33% 감소했다. 이 증명서 발급이 3월에 많았다가 4월에 줄어드는 이유는 3월이 신학기가 시작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신학기 시작에 따라 보육시설 종사자의 임용 및 면직이 주로 3월에 이루어져, ‘보육시설종사자경력(재직)증명’ 발급이 3월에 증가했다가 4월에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는 2023년에도 마찬가지였다. 고양시 구청 가정복지과 민원은 2023년 1월 1,752건, 2월 3,068건, 3월 3,416건, 4월 1,141건 처리됐다. 시는 매월 민원 현황을 점검하고 있으며, 전년도와의 비교를 통해 3월 신학기와 관련된 민원의 접수량 증감 패턴이 일관되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
이은주 기자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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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4년 마을공동체 교육 실시
황성재 기자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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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4년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실시
황성재 기자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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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경기도 합동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이은주 기자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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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마을버스 경영분석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황성재 기자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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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혁신 고양 창업오디션‘2024 상반기 고양 아이알(IR)데이’ 개최
이은주 기자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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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찾아가는 어린이 세무교실’어린이들 큰 호응
황성재 기자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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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와 행안부‘온기나눔 캠페인’전개
이광은 기자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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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나는 창릉신도시, 베드타운 전락 우려
3기 신도시인 창릉신도시 개발 계획 발표 이후, 지역 주민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창릉신도시가 일자리를 고려하지 않은 베드타운으로 전락할 우려와 함께 국토교통부의 정책으로 지역 내 파장과 비판이 커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주택공급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3기 신도시인 창릉 공공택지개발지구에 자족용지인 유보지를 축소하고 주택 물량을 추가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고양시는 현재 여건에 대한 문제점을 직시하며 국토교통부의 정책에 적극적인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있으나, 국토교통부는 고양시의 의견을 외면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민단체 '덕양연합회'는 이러한 국토교통부의 정책에 대해 “과거 30년 전 일산신도시 시절로 역행하는 행정”이라며, “정부의 주먹구구식 주택공급 정책으로 피해를 보는 것은 108만 고양시민이다. 자족용지를 축소하고 임대아파트만을 건설하여 베드타운화하는 신도시 건설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창릉신도시 개발 계획에서 벌말마을과 봉재산이 포함되지 않아 사업지구내 구멍이 뚫린 불완전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논란이 되고 있다. 벌말마을은 도시재생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제외되었으나, 해당 사업이 취소된 이후에도 신도시 지구에 포함되지 않아 침수 위험 등 주민 안전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벌말마을이 신도시 지구에 포함되지 않음으로 인해 주민들의 안전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는 부분을 국토교통부는 고양시에 문제점들을 전가하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다. 또한, 창릉신도시와 인접한 봉재산이 개발지구에 포함되지 않아 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녹지 공간과 자연 환경이 축소될 위기에 처해 있다. 고양시민들은 국토교통부가 주택수 확보에만 급급해서 신도시 주민들의 생활 질 저하를 간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고양특례시 관계자는 “아직 협의점에 이르지 못한 현안 사항이 많은 것은 사실”이라며, “현안 사항들이 해결되지 않은 채 착공이 들어가는 것은 창릉지구 입주민뿐만 아니라 고양시민을 위해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사업시행자는 벌말마을과 봉재산을 창릉지구에 포함시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자족용지 및 호수공원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 고양시는 주택 호수만을 늘리는 국토교통부의 탁상행정 폐해가 되지 않도록, 주민들이 실제로 만족할 수 있는 삶의 터전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광은 기자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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