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태양의 후예'로 음원차트 정상 오른 케이윌, 생애 첫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 '노트르담 드 파리', 오는 6월 공연 시작
기사수정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콰지모토 역을 맡은 케이윌 프로필 이미지.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케이윌(K.WILL)이 생애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선다.

 

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노트르담 드 파리'의 콰지모토 역을 맡은 케이윌, 그의 첫 뮤지컬 도전을 많이 기대해달라"는 글과 함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세계적인 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다.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두고 서로 다른 사랑을 하는 곱추 콰지모토, 근위대장 페뷔스, 성직자 프롤로 등 세 남자의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케이윌은 콰지모토 역을 맡아 남다른 각오와 몰입도를 보였다는 전언이다. 콰지모토는 추악한 얼굴과 달리 맑고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인물로 사랑과 복종 사이의 갈등을 겪는 인물이다. 케이윌이 표현할 콰지모토에 기대감이 높아지는 이유다.

 

생애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선 케이윌은 '태양의 후예' OST의 여섯 번째 곡인 '말해!뭐해?'로 음원차트 정상을 강타하기도 했다. 송중기와 송혜교, 진구와 김지원의 사라의 줄다기리 과정을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1003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