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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크리스마스페어2016"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페어로 자리매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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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크리스마스페어2016"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페어로..

 

약 5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한 "크리스마스 페어"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크리스마스 문화로 참가 기업들은 크리스마스 용품과 악세사리와 선물, 음식 문화를 선보였다.

지난 12월, 9일(금) ~ 18일(일) 열흘의 기간동안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코리아 크리스마스페어"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2014년 처음 개막해 2016년 3번째 개최하게된 "크리스마스 페어"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여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페어로 자리 매김했다. 약 5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한 "크리스마스 페어"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크리스마스 문화로 참가 기업들은 크리스마스 용품과 악세사리와 선물, 음식 문화를 선보였다.

 

그 중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선물 문화는 시대에 따라 많이 변화 되었음을 알렸다. 현재 성인에서부터 청소년 아이들이 많은 관심을 받은 드론은 단연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 인기 순위에서 볼 수있었다.

 그 중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선물 문화는 시대에 따라 많이 변화 되었음을 알렸다. 현재 성인에서부터 청소년 아이들이 많은 관심을 받은 드론은 단연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 인기 순위에서 볼 수있었다. 하지만 소형에서부터 대형까지 제각각인 가격 때문에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하지 못했다고 관련 기업의 종사자 A씨는 안타까움을 밝혔다. 또 한 남녀노소 불문하고 오랜시간 인기 품목으로 판매되어 온 블럭 장난감은 여전히 선물하기 좋은 장난감으로 손꼽혔다.

 

특히 올해 '홈파티' 문화가 대중화 되며 단순한 크리스마스 트리장식을 넘어 가정마다 자신의 방법으로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를 하려는 가정들이 많았다.

 

 특히 올해 '홈파티' 문화가 대중화 되며 단순한 크리스마스 트리장식을 넘어 가정마다 자신의 방법으로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를 하려는 가정들이 많았다. 데코용품 판매기업 대표 B는 올 한해 가장 많이 팔린 크리스마스 데코 용품은 누구나 쉽게 설치 할 수 있는 가랜드 장식과 트리 장식의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앵두 전구가 가장 많이 판매되었다고 했다. 또한 이번 페어를 관람한 연인A는 야외에서도 친구들과 함께 손쉽게 즐길 수있는 푸드트럭(파티 음식)종류가 많아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인터뷰를 통해 "크리스마스 페어"를 관람한 후기를 남겼다.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다양한 방법들을 볼 수 있었다. 대표적인 봉사단체인 어린이재단과 세이브더 칠드런은 하루 평균 50명의 관람객들이 후원에 참여 하고 동참했다고 알렸다.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다양한 방법들을 볼 수 있었다. 대표적인 봉사단체인 어린이재단과 세이브더 칠드런은 하루 평균 50명의 관람객들이 후원에 참여 하고 동참했다고 알렸다. 단순히 금전의 후원과 달리 세이브더 칠드런은 10월 부터 3월까지 모자뜨기 후원을 통해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후원방법을 소개했다. 봉사단체의 일원인 C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소외된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문화가 많이 전달되고 많은 사람들이 후원활동에 동참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열흘의 기간동안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한 "2016 크리스마스 페어"는 다가오는 2017년 더욱 다양한 문화와 풍류로 친구와 연인, 가족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있는 콘텐츠로 돌아오겠다고 밝히며 이번 페어를 종료 하였다.

 

[글/사진=최준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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