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2일 봄 행락철을 맞아 고양 한북누리길(고양누리길 2코스)을 중심으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봄 나들이 인파가 몰리는 5월 황금연휴를 대비해 시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삼송역에서부터 북한산성 입구까지 한북누리길 6.5km 구간을 대상으로 각종 쓰레기 200kg을 수거했다.
시 관계자는 “봄 행락철을 맞아 고양누리길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양누리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고양누리길이 걷기 명소로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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