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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의제21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 1박2일간 선원면 소재 도레미 마을에서 강화의제21 위원 등 50여명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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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안덕수)은 지난 25일부터 2612일간 선원면 소재 도레미 마을에서 강화의제21 위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오수길 고려사이버대학 교수의 강의로 지방의제21 실천사업 사례 소개와 2012년 분과별 사업 함께 기획하기, 회원 화합을 위한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강화의제21추진협의회(협의회장 윤여군)은 강화군의 환경사회경제 의제를 발굴하고 지역의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강화군 조례에 의해 2009108일 창립하여 20111월 꿈이 있는 행복강화21 선포식을 가졌다.


 


강화의제21은 강화주민 1,000명의 설문조사와 2년여의 의제 발굴 토론과 회의를 통해 환경경제 사회 분야 7개 의제를 선정, 2011년 초부터 분야별로 활동해 왔으며 소정의 성과도 이루어 냈다. 실질적으로 주민 속에서 활동을 이제 시작한 강화군의제21은 향후 주민기업행정의 거버넌스를 지역사회에서 실현하기 위해 많은 일들을 해 나갈 것이다.


 


한편, 안덕수 강화군수는 금년 한해 주민기업행정의 거버넌스를 실현하기 위해 양사면 평화마을 한마당 잔치, 벼룩시장 운영, 해안가청소,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등 주민과 함께하는 많은 일들을 실천해 나가는데 앞장서 주신 위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강화의제21이 강화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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