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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 대화동은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대화동 시민안전지킴이’ 활동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대화동에 따르면 지난 2월에 구성된 ‘대화동 시민안전지킴이’는 주 2회 하루 1~2시간씩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건물과 지역을 돌며 안전 사고예방은 물론 순찰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살펴보는 등 생활 밀착형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형균 대화동 시민안전지킴이 대표는 “지역 주민의 안전 예방활동에 시민안전지킴이로서 참여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지역 유관단체들과 유대관계를 강화해 자율안전관리 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완구 대화동장은 “시민안전지킴이가 생활 속 위험요소 등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활동으로 재난을 예방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버팀목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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