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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교하동 아낌없이 주는 나무 9호점, 교하 아동에게 맞춤형 책상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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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교하사랑협의체(교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아낌없이 주는 나무’ 9호점으로 선정된 아동 2명에게 맞춤형 책상을 전달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가구 공방인 공감트리(대표: 김영훈)에서 저소득층 가정에 맞춤형가구를 제작·지원해 주는 교하사랑협의체 특수시책사업으로 이번이 아홉 번째 전달식이다.

 

 


 

대상 아동들의 어머니는 북한이탈주민으로, 가정 사정으로 아동들과 함께 거주하지 못해 동패동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박 아무개 목사의 도움으로 양육되고 있다. 초등학생인데도 책상이 없어 맞춤형복지팀은 이번에도 공감 트리에 의뢰하여 맞춤형 책상을 지원받았다.

 

공감트리 김영훈 대표는 교하동 이웃들을 위해 뜻 깊은 일을 하게 돼 항상 감사 하다교하동 맞춤형복지팀이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의 발굴에 힘써서 더 많은 교하동 저소득층을 위해 맞춤형 가구를 열심히 제작·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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