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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마상공원 작은도서관, 자연친화 공간으로 재탄생 - - 증축 재개관행사 진행… 공원의 자연풍경 도서관에서 만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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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 직영 마상공원 작은 도서관은 지난 2개월에 걸친 증축공사 마무리하고 지난 7() 재개관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행사에는 김광호 작가가 참석해 시민과 함께 한지 부채에 손 글씨 문구를 적는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행사복주머니 목걸이 꾸미기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김광호 작가는 책 속에 행복이 있다는 문구가 담긴 수묵 작품을 기증하며 도서관 개관을 축하했다.

 

한편 마상


공원 작은도서관의 증축 공간은 전면 폴딩아웃도어로 이뤄져 외부 공원의 자연풍경을 도서관 안에서 한껏 만끽 할 수 있는 친환경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증축 개관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작은도서관이 외부 풍경이 한 눈에 보여 더욱 아름다워졌다며 앞으로 자주 이용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마상공원 작은도서관은 매주 일·월요일,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평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방한다. 특히 개관기념으로 오는 14일부터 총 8주에 걸쳐 캘리그라피 초급자 대상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마상공원 작은도서관(070-4422-258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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