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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새마을 부녀회 ‘맑은 하천 살리는 EM 흙공 던지기’ 행사 - 눌노천 금파교에서 EM 흙공 700여개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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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새마을부녀회 회장단과 파평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1일 파평면 소재 눌노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EM’과 황토를 섞어 발효시킨 ‘EM 흙공을 금파교에 투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EM 흙공투하 현장에는 김종래 파평면장, 유연희 파주시부녀회장, 김병국 파평면 협의회장, 유명숙 파평면 부녀회장 등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EM 흙공은 황토, 발효균, 유용 미생물(EM)을 섞어 성인 주먹크기로 빚은 것이다. 흙공이 하천에 들어가면 녹으면서 오염물질을 분해하고 수질을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녀회원들이 2주간 정성껏 발효시킨 700여개의 ‘EM 흙공을 투하했다.

파주시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파주시 새마을부녀회와 각 읍면동부녀회를 통해 추진 중인 이 행사는 지난해 광탄과 탄현면에 이어 올해는 월롱면 새마을부녀회와 파주읍 새마을부녀회에서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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