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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캐나다 코퀴틀람시 청소년 어학연수 성공리에 마쳐 - 어학능력향상 및 문화의 다양성을 배우는 기회를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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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723일부터 86일까지 관내 청소년들의 어학능력 향상 및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위한 2017 하계 영어어학연수단을 해외 자매도시인 캐나다 코퀴틀람시에 파견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캐나다 코퀴틀람시 청소년 어학연수는 캐나다 코퀴틀람시와의 교류 활성화를 추진하고 매년 늘어나는 영어 어학연수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반영하기 위해 확대 실시된 것이다.

 


파주시와 코퀴틀람시가 공동 후원하고 캐나다 코퀴틀람시 교육청(SD43)이 주관한 것으로 영어집중학습(ESL)과 캐나다 문화체험활동, 홈스테이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연수기간 코퀴틀람시청을 방문해 코퀴틀람시장(리차드 스튜어트)과 만남도 가졌다.

 


리차드 스튜어트 코퀴틀람시장은 코퀴틀람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파주시 청소년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어학능력 향상과 더불어 다름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캐나다 코퀴틀람시 어학연수는 매년 여름 2주간 실시될 예정이며 파주시 관내에 거주하고 재학 중인 중 2학년 이상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코퀴틀람시는 인구 약 14만의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광역 밴쿠버를 구성하는 21개 자치단체 중 하나로 광역 밴쿠버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번창하고 있는 도시로 파주시와 2009625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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