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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임태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는 고양시로부터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이동차량 13대를 신규로 인수받아 201791일부터 증차 운행한다고 밝혔다

 

 

고양도시관리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이동차량

고양도시관리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고양시로부터 신규로 인수받은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이동차량 13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20109월 특별이동차량 8대로 운행을 시작하여 2014년 법정대수 43대를 초과하였고, 금번 13대 증차로 총 73대를 운행하게 됨으로써 배차 여건 개선을 통한 고객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에 증차된 차량은 백석, 중산, 탄현, 주교, 화정의 차고지로 고르게 분산 배치하여 고객과의 접근성을 높이고 차량 예약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교통약자의 발이 되어 주는 특별이동차량을 운행할 신입 운전원 16 2017821일 임용하여 장애인권 및 장애체험 교육과 친절 교육, 안전교육, 선임 운전원과의 동승을 통한 현장실습 등 직무교육을 충분히 실시하여 고객이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용신청은 센터에 사전 고객 등록 후 콜센터(1577-5909)나 홈페이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본인 또는 보호자가 신청하면 되고 이용요금은 양시 관내 1,500원 정액이며 관외는 기본요금 이외에 1Km100원의 추가요금 부과된다.

 

고양도시관리공사 임태모 사장은 이번 증차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사회참여 증진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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