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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는 우기철 개발행위허가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828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을 통해 공사착공 여부 및 이행실태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토사 유출 및 공작물 붕괴 등 주변 토지의 피해가 없는지 위험요소를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후 공사가 완료됐으나 미준공 된 사업장에 대해 준공 촉구, 허가기간 연장 안내 및 준공을 독려하고 미착공 된 사업장의 경우 청문 등의 의견진술 절차를 거쳐 허가를 취소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장의 안전관리가 소홀하거나 재해발생 위험이 높은 경우 즉시 시정조치 하도록 하고, 사업주에게 안전수칙 등 안전관리사항을 전달해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도록 계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개발행위허가 현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전사고 및 재해 위험지역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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