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청소년과 더 가까이’ 진로상담코칭 활동 시작 -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학무보지원단 진로상담코칭’ 교육 완료
기사수정

고양시(시장 최성) 청소년진로센터는 지난 28() 한국정보교육문화협회와 함께 진행한 학부모지원단 진로상담코칭 교육과정을 완료했다.

 

지난달 17일부터 시작 된 학부모지원단 진로상담코칭과정은 총 7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론과 과제 실습을 통해 진로상담 시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으로 이뤄졌으며 총 30명이 참여해 최종 20명이 상담코칭 자격증을 발급받게 됐다.

 

고양시, ‘청소년과 더 가까이’ 진로상담코칭 활동 시작

진로상담코칭과정 자격증을 이수한 학부모지원단은 오는 9월부터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에서 진행되는 토요일엔 끼상담에 참여할 예정이다.

 

끼상담이란 상담이라는 인식을 개선시키고 진입의 장벽을 낮추고자 지난해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홀랜드 유형검사, 다중지능 검사, 직업카드를 통해 상담을 진행한다.

 

학부모지원단 2기 대표 이연경 교사는 항상 아이들의 성격유형에만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나의 성격유형도 알아볼 기회가 됐고 실질적으로 상담을 진행할 때 궁금했던 것들이 수업을 들으면서 해소 됐다앞으로도 토요일엔 끼상담에 참여하며 청소년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고양시의 진로교육을 작은 것부터 하나씩 변화시켜가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1255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