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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투움바광역시장, 파주 도시정보센터 시찰 - 도시의 안전과 첨단IT서비스를 제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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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지난 8일 자매결연 도시인 호주 투움바광역시의 시장이 파주 U-City 도시정보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파주시와 투움바시의 자매결연 15주년 기념과 2017 ·태 도시정상회의(APCS) 참석을 위해 내방한 투움바시장 일행은 운정 U-City 시찰을 통해 파주시와 안전 분야에서 공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폴 안토니오(Paul Antonio) 투움바시장 및 스튜어트 소머스(Stewart Sommers) 기획개발국장 등 시장단 일행은 파주시 영상정보팀의 CCTV 통합관제센터 브리핑을 포함해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를 구현한 파주 U-City의 시민서비스를 이해하고 도시정보센터 내 상황실 등을 견학하며 시민에게 밀접한 IT서비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주시 도시정보센터는 방범, 재난 등 다양한 분야의 1840대의 CCTV를 관제요원 16명이 경찰 2명과 함께 24시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CCTV 통합관제센터와 운정신도시의 다양한 IT서비스를 제공하는 U-City 통합센터, 버스정보 및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교통정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투움바시장의 내방은 지난 7일부터 67일의 일정으로 환경·상수도 분야 관내기업 견학 및 판문점, 벽초지 수목원 견학 등을 마치고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되는 APCS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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