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는 안전하고 타고 싶은 대중교통 이용 확산을 위해 버스·택시 승강장 시설물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제점검기간은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로, 관내 중앙버스전용차로 승강장 41개소, 버스승강장 427개소, 정류장표지판 670개소에 대한 청결 및 도색상태 확인, 불법광고물 부착 유무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과정에서 청소 불량, 불법광고물 부착, 철 지난 시정홍보물 부착 등의 단순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고, 시설물 파손 등은 보수 조치하여 시민 불편 최소화에 앞장 설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인구 100만 대도시 위상에 걸맞은 쾌적하고 안전한 버스승강장 관리를 통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는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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