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화군협의회(회장 곽노중)는 지난 16일 군청 4층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및 자문위원 등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화군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의 주요안건은 통일의견 수렴에 따른 자유토론과 2011년도 사업평가 회의, 2012년도 사업계획 준비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 7월 29일 출범식을 갖고 15기 민주평통 강화군협의회를 이끌어온 곽노중 회장은 “통일의견 수렴 등을 힘써 추진해 소통, 상생, 공영, 화합의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는 우리나라 헌법기관으로써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 시대적 상황과 범국민적 통일기구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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