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관산동복지일촌협의체는 관산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복지재원 마련을 위해 2월부터 ‘관산1004희망씨앗 모금운동’을 전개한다.
‘관산1004희망씨앗 모금운동’은 관산동 복지일촌협의체를 중심으로 직능단체 등 관내 주민 스스로 홍보 및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 12월 말까지 12,048,000원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금된 기부금은 관산동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관산동복지일촌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 간에 서로 돕고 사는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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