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는 안정적인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비 3억820만 원을 투입, ‘보육교사 장기근속수당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높은 이직률을 낮춰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보육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보육교직원을 위한 행복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장기재직 수당지원 기준은 3년 이상 근속할 경우 6만 원, 5년 이상 근속한 교직원은 8만 원이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보육교직원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조육교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14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