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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식사동, 봄맞이 견달마을 새단장 - 고양국제꽃박람회 준비 및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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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식사동은 지난 27일 견달마을에 있는 보호수(느티나무, 수령 약 180, 보호수 지정 1982) 주변을 중심으로 고양국제꽃박람회 준비 및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견달마을은 도농복합인 식사동에서도 얼마 남지 않은 자연부락으로 견달마을 주민들의 요청으로 통장협의회 통장, 식사동 시민안전지킴이 회원 및 동 주민센터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겨우내 쌓여있던 낙엽 등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번 행사는 2018년 고양세계꽃박람회 성공적 개최와 함께 식사동 주민 화합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식사동 통장협의회에서 계획한 행사로,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황승희 식사동 통장협의회장은 지역 내 각 단체들의 자발적인 환경 정화 활동으로 마을 곳곳이 내 집처럼 깨끗해지고 있다앞으로도 통장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서로 힘을 모아 깨끗한 식사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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