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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창릉동,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마을 만들어요” - 맞춤형 복지팀 실설, 복지서비스 효율성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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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창릉동이 지난 달 26일자 맞춤형 복지팀 신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 효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창릉동은 인구 14,000명의 도·농 복합동으로 복지 수요가 많고 그 종류도 다양해 복지업무 전담 부서와 인력에 대한 요청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그러한 요구에 부응해 이번에 신설된 맞춤형복지팀은 사례관리, 찾아가는 복지상담, 긴급복지, 무한돌봄 등의 사업을 맡으며 새롭게 특화·분화된 만큼 주민들에게 더욱 촘촘하고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재용 창릉동장은 창릉동의 맞춤형복지팀 신설을 통해 단순히 한 개의 팀이 신설된다는 의미를 넘어 창릉동의 외적 성장에 걸맞은 행정, 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우리 동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창릉동은 지난 327일 업무 종료 후 전 직을원 대상으로 가슴에는 친절을, 얼굴에는 미소를을 주제로 친절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시민들을 위한 감동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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