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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은 지난 2일 군청 4층 회의실에서 공무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진년 새해맞이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시무식에서 강화군수 권한대행 윤영중 부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에는 유례없는 장마와 가뭄이 지속되어 강화군의 주력산업인 농업과 관광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만,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들이 한마음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관광객 유치 활동과 농업경쟁력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 결과, 지역 경제에 큰 활력소가 되었던 한해가 되었다면서


 


2012년 새해에는 기업과 사람이 강화로 모여들어 경제와 사회가 활력이 넘치고, 명실상부한 수도권 최고의 역사문화관광의 휴양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대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화군수 권한대행 윤영중 부군수는 공무원들에게 새로운 시대변화에 적응하며 목표를 설정하고 맡은바 직무에 긍정적인 사고로 즐겁게 생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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