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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록 김포시장, 상하수도 주요사업장 현장행정 - 임진년 새해를 맞아 주요 사업장 및 민생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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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록 김포시장은 임진년 새해를 맞아 주요 사업장 및 민생현장 점검에 나섰다. 9일 유 시장은 상하수도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행정을 가졌다. 2020년 50만 인구 대비해 건설 중인 정수장 및 배수지(대포,통진,신도시1·2)를 비롯해 하수처리시설(통진레코파크) 사업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유 시장은 “정수장에서 물을 생산하여 배수지에서 가정에 급수되기 전까지 수돗물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며 수돗물의 신뢰성을 강조하고 “시민들이 사용한 물을 최종 처리하는 하수처리장까지 모든 상하수도 시설물들을 꼼꼼히 점검하라”고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이어 한강신도시의 본격적인 입주와 대규모 택지개발과 관련해 정수장 및 배수지, 하수처리장의 정상 가동 여부와 현장주변 처리시설로 인한 주민불편사항은 없는지 등 세부사항을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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