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강화지사(지사장 한상준)는 지난 12일 삼산면 석모3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40여명을 초청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화지사는 농업인들이 지난 영농기 동안에 현장에서 느끼고 경험한 의견을 듣고, 공사 사업에 대한 고충 및 불만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 해소하고자 농업인들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실시하였다.

그 첫 번째 일정으로 삼산면 석모3리 마을회관을 찾아 마을 어르신과 지역인사를 모시고 향후 공사사업에 필요한 의견수렴 및 영농기 급수계획, 영농시설 관리사항, 농지연금 등 농지은행사업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사 사업에 관한 설명 및 농업인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한 질의 및 응답 시간을 갖고 “앞으로 고객이 부르기 전에 먼저 찾아가는 능동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우리 공사 최대 고객인 농업인을 섬기는 고객만족경영의 공사가 될것을 강조하였다.

기타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지사 농지은행팀(032-930-2508～11) 또는 농지은행(1577-7770)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