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이재준) 덕양구 관산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지난 24일 ‘화목남(화·목요일에 만나는 중장년 1인 가구 남성) 자조모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중장년 1인 가구 남성들의 자립능력(자기관리 능력) 향상 및 사회관계망 확대를 위한 자조모임 활동 내용과 일정 등 앞으로의 진행과정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산동에서는 이번 간담회에 참여해 참가자들과 소탈한 대화를 나눔으로써 그들의 일상생활 및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한편 화목남 자조모임사업은 경기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중장년 1인 가구 남성들을 위한 자조모임 프로그램으로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총 5개월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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