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이재준) 일산1동은 연중 폐건지와 우유팩을 모아오면 새 건전지와 각 티슈로 교환해 주는 자원재활용 활성화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동안 행정복지센터는 밴드 등 SNS , 현수막, 공동주택 안내문 부착,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해 올해 7월말 현재 폐건전지 613㎏, 우유팩 371㎏을 수거했다.
‘폐건전지, 우유팩 교환 사업’은 환경오염을 막고 쓸모 있는 자원은 재활용하기 위해 고양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 폐건전지 20개는 새 건전지 2개로, ▲ 우유팩은 용량별 수집량에 따라 각 티슈 1개로 교환받을 수 있다.
김동원 일산1동장은 “작은 관심을 통해 폐건전지와 우유팩을 분류해서 배출한다면 환경을 보호하고 인센티브도 얻을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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