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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관산동, ‘화목’한 친목활동… 자립 능력 기른다 - 복지일촌협의체, 중장년 1인 가구 남성 위한 ‘화목남 자조모임’ 정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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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 덕양구 관산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지난 7() ‘화목남(·목요일에 만나는 중장년 1인 가구 남성) 자조모임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집안정리의 어려움 해결과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리 수납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

 


화목남 자조모임은 중장년 1인 가구 남성들을 위한 경기공동모금회 지원 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총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지난 달 24() 간담회를 시작으로 참가자 간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친목활동 및 문화체험을 4회 진행했으며 지난 7()부터 오는 96()까지는 총 10회에 걸쳐 참가자들의 일상생활 능력향상을 위한 가사관리 활동을 운영한다.

 


이번 활동은 매주 화요일 정리수납컨설팅협회 신진숙 강사가 참가자 특성에 맞는 정리수납 전문 교육을 진행하고 매주 목요일에는 참가자간 자율적인 모임을 통해 실천여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영주 관산동장은 이러한 자조모임 활동이 중장년 남성 1인가구의 자기관리 능력 향상 및 사회적 관계망 확장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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