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이재준) 일산서구 송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4일 ‘2013년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 협약’을 추진했던 대화동 소재 ‘복이든 요양원’을 방문해 입소 어르신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송포동 주민자치위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문화강좌 장구민요팀 등 약 20여 명이 참여해 노래와 색소폰 연주 및 입소 어르신 생신축하 행사 등 훈훈한 정을 나눴다.
특히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제공한 기정떡과 수박 등 먹을거리는 어르신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송포동 노재국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고양시 복지 향상을 위해 소외된 어르신들께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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