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15일 올해 두 번째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고봉동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실시했다.
고봉동 복지일촌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서비스는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 자원을 활용한 ‘고양형’ 민관협력 공모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 오염된 벽지와 조명을 교체하고 실내청소를 진행했다.
고봉동은 현재까지 ▲‘사랑의 이불 빨래서비스’ 4차례, ▲‘아동 공부방개선 사업’ 1차례, ▲‘고봉동 주거환경 개선서비스’를 2차례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10월까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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