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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화정1‧화정2동, “사랑과 희망 넘치는 행복마을 함께 만들어요!” - 화정2동, ‘행복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에 너도나도 동참 - 화정1동,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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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화정1동과 화정2동이 지난 1313회 화정 꽃우물 축제에서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화정2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화정2동 행복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발표해 많은 주민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이 프로젝트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여러분이 찾아주세요를 슬로건으로 내 옆집과 앞집에 사는 이웃들에게 어떠한 어려움이 있는지 관심을 가지도록 독려하는 것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 발견 시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의 맞춤형 복지팀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사연을 신청하여 줄 것을 알렸다. 이 역할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수행하기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인 행복파랑새단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프로젝트 중 하나인 ‘2천원의 나눔후원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밑반찬, 의료비, 장학금 등으로 지원됨을 알려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2천원의 나눔은 일시적 혹은 정기적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계좌에 후원을 약속하는 프로젝트다.

 

같은 날 화정1동에서도 행정복지센터 직원, 협의체 위원, 관내 단체와 함께 우리 주변의 이웃을 찾아주세요!’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기 위한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로 제작한 이태리 타월(때타월)을 나눠 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 및 후원금() 모집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연계하고자 했다.

 

또 행복마사지, 이발·한방지원, 문화나들이 사업 등 화정1동 복지일촌협의체에서 추진하는 특화사업 활동사진도 함께 전시해 복지일촌협의체가 무엇이며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한 홍보했다.

 

고성순 화정1동 복지일촌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 행사를 계기로 더욱 더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연계해 저소득층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영 화정2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 발굴은 지역주민의 작은 관심과 실천에서부터 가능할 수 있으니 행복파랑새단(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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