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지난 4일 청소년문화센터 1층 공연장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화군민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의 전통 강정 및 떡을 먹으며, 가족대항 윷놀이게임, 고리던지기, 굴렁쇠 굴리기, 민속놀이 OX퀴즈에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른들은 굴렁쇠게임을 즐기며 옛 추억을 떠올려 행복해했으며, 학생들은 사라져가는 전통놀이에 흥미를 가지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날 행사에 (주)인버스 안병윤 사장 및 직원 일동이 다양한 상품을 후원해 주었다.
강화군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희망찬 새해와 더불어 강화군에 거주하는 다양한 가족들의 화합에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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