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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이응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축산담당 공무원, 축산관련 기관․단체장 등 26명이 참석해 축산사업에 대한 고찰 및 개선방안을 협의하고 추진방향을 재점검했다.



시는 올해 축산시책 추진계획 방향은 기존의 단일생산시설 위주의 사업추진을 종합적인 생산시설 및 유통, 방역, 분뇨처리지원사업으로 집중해 추진하며, 내년 예산편성 운영시 유사․중복사업은 통폐합하고 성과평가 실시후 실효성이 떨어진 사업에 대하여는 3년후 일몰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축산 현장중심의 사업과 경험 등을 설명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축산사업 추진시 축산농가와 축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시 축산과 관계자는 “친환경 축산발전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사업을 개발해 축산중심 복지농촌개발에 한층 앞장서도록 축산시책 추진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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