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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화정어린이도서관, 독립운동가 4인의 발자취 만나다 - 초등학생 대상 ‘다시 기억하는 독립운동가’ 겨울방학 역사특강 운영 - 오는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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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화정어린이도서관은 다가오는 2019년 겨울방학 동안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다시 기억하는 독립운동가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오는 2019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역사 특강으로 4인의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살펴본 후 마인드맵과 활동지, 독후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진다.

 

강좌는 1차시 청산리 전투의 영웅 김좌진강좌로 무궁화 책 만들기, 2차시 민족을 일깨운 안창호태극기 액자 만들기, 3차시 독립만세의 숨결 유관순삼일절 북아트 만들기, 4차시는 민족의 지도자 김구임시정부 3D 퍼즐 만들기 구성돼 있다.

 

오는 20191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재료비는 회당 4천 원으로 총 16천 원이다. 관내 초등학생 1~3학년까지 20명을 모집하며 12()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http://www.goyanglib.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2019년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만큼 역사 특강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기억하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올바른 역사 인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화정어린이도서관(031-8075-929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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