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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도시재생 릴레이 아카데미 “성황리 종료』 - 강화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참여도 차곡차곡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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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쇠퇴한 강화읍 원도심 재생을 위해 주민참여 프로그램인 도시재생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특강은 도시재생 분야에 탁월한 연구 경험과 학식이 높은 인하대 변병설 교수, 충북대 황희연 교수, 한양대 구자훈 교수, 가천대 이우종 교수가 강화읍 도시재생을 위한 주민 참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열띤 강의와 토론을 가졌다.

 

도시재생은 지역의 주인인 주민이 문제의식을 가지고 함께 문제를 고민하여 풀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견지하고 강화 원도심을 살려내기 위해 현장으로 파고들어 주민과 함께 진단과 개선을 위한 아카데미로 주민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상복 군수는 원도심의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각종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원도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상권 활성화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도시재생 아카데미 개최로 강화 발전을 위한 강화읍 재창조위원회”, “고려상인회”, “온수권역 재창조위원회등 자생 단체의 역동적인 재활동의 기반이 구축되어 강화의 지속가능한 정주환경과 상가활성화를 위한 각종 토론회가 줄기차게 이어지고 있는 성과까지도 발생하여 원도심 재생사업에 주민들의 참여도가 높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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