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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삼송동,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으로 ‘나눔 온도 높이다’ - 복지일촌협의체, 주님의선한교회와 ‘사랑 나눔 협약’으로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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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삼송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지난 26일 주님의선한교회와 이웃사랑 나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관내 저소득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을 맺은 주님의선한교회는 올 3월에 설립된 개척교회로 월 2회 성도들과 함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의 어려운 가구를 방문해 밑반찬 지원과 안부 확인을 통한 정서적 지지를 하고 있으며,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정에 장학금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삼송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지역 실정에 밝고 복지 실천에 열의를 가진 주님의선한교회와 협약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복지 향상에 한발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담임목사는 사회복지사업을 삼송동 복지일촌협의체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고 진심으로 감사하다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더 지역의 기관, 단체와 함께 사랑의 온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소감을 밝혔다.

 

또한 협의체 관계자는 지역사회 복지 문제에 관심을 갖고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주님의선한교회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삼송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주님의 선한교회와의 협약식을 발판으로 관내 교회, 상인회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 협약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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