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은 지난 28일 장애우와 거동이 어려우신 어르신 10명을 초대해 관내 신라면옥(대표 정기철)에서 따뜻한 사랑이 담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식사 대접은 중산동 나눔가게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신라면옥에서 준비했다. 정성스러운 식사 대접에 한 어르신은 몸과 마음까지 따뜻해졌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하셨다.
지난해 6월부터 매월 장애우 10분에게 설렁탕을 제공해온 신라면옥은 이번 행사를 통해 100그릇의 나눔을 달성하게 되었다.
정기철 대표는 “맛있게 식사를 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훈훈해진다며 앞으로도 가족처럼 생각하며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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