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중산동, 사랑의 설렁탕 10번의 후원, ‘100번째 나눔’ - 관내 신라면옥, 장애우에게 식사 대접 선행 계속 이어와
기사수정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은 지난 28일 장애우와 거동이 어려우신 어르신 10명을 초대해 관내 신라면옥(대표 정기철)에서 따뜻한 사랑이 담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식사 대접은 중산동 나눔가게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신라면옥에서 준비했다. 정성스러운 식사 대접에 한 어르신은 몸과 마음까지 따뜻해졌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하셨다.

 

지난해 6월부터 매월 장애우 10분에게 설렁탕을 제공해온 신라면옥은 이번 행사를 통해 100그릇의 나눔을 달성하게 되었다.

 

정기철 대표는 맛있게 식사를 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훈훈해진다며 앞으로도 가족처럼 생각하며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1811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