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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구 새누리당 김영선 예비후보 공천확정 - 한겨레 신문등에서 3.5% 이상 선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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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발표한 18대 국회의원 의정평가에서 전국 종합2위를 한 김영선 예비후보가 일산서구 공천이 확정된 것과 관련하여 일산지역은 역대 한국정치사의 중요한 길목에서 많은 역할을 했던 곳으로 411일 총선 승리를 발판으로 12월 대선 승리의 중심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일산시민들의 믿음과 성원에 힘입어 공천이 확정될 수 있었다""일산시민 여러분이 지지해주신 만큼 일산을 살고 싶은 도시, 희망이 꿈틀대는 도시가 되도록 온몸을 던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회의원이 말로 하는 게 아닌 실천으로 모든 걸 보여 줘야한다한국매니페스토 발표 공약실천율 경인지역 1위에 선정된 만큼 이를 바탕으로 신뢰의 정치, 믿음의 정치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작년 일산서구에 35개 사업 4,103억원의 사업예산 확보를 토대로 서민에게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청년일자리, 노인일자리, 여성일자리 등 소외된 계층의 일자리창출에 총 매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겨례 신문 보도에서는 약 3.5% 정도 상대당의 후보에 앞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 졌다. 민주 통합당 김현미 후보도 지난 주 단수 공천 확정을 받았으나 김두수 후보의 강력한 항의로 혼란이 있었으나 3월 7일 완전히 공천이 확정된 것으로 확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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