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일산동구, 3급(전문)자동차 정비업소 민·관 합동 지도점검 마무리 - 위반행위 적발 15개 업체 대상으로 교육 실시 예정
기사수정

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난 3월 한 달간 자동차전문정비업소 62곳 및 불법무등록정비업소 3곳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해 15개 업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

 

위반사항으로는 정비이력 국토부 전산 미전송 10, 정비견적서 및 명세서 미교부 5, 정비책임자 선임 및 해임신고 누락 1건 등 총 16건으로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일산동구는 안전하고 건전한 자동차정비업계 조성을 위해 이번에 적발된 15개 업체를 대상으로 정비조합과 함께 자동차정비업 준수사항, 금지행위, 정비이력 전산처리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단순 일회성 지도점검이 아닌 지속적인 관리 감독으로 시민들의 자동차정비관련 피해를 예방하고, 신뢰받는 자동차정비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교통행정과 교통행정담당(031­8075­6342)에 문의하면 좀 더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1817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