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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가좌도서관, 인생 이야기를 글로, 춤으로 표현하는 활력충전 프로젝트 ‘몸으로 쓰는 자서전’ - - 65세 이상 시민 대상 복합예술 강좌… 작가이자 창작자로 활동하는 멋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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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가좌도서관은 오는 25() 65세 이상 시민들을 위한 의미 있는 복합 예술 강좌를 진행한다.

 


고령화 속도가 빠른 우리나라에서는 고령화를 성장둔화 고용절벽 등 경제논리로 인식한다. 이런 상황에서 멋지고 보람 있게 노년의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음악과 무용 등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강의가 준비됐다.

 

가좌도서관의 몸으로 쓰는 자서전: 자서전 쓰기+자전극 공연은 단순히 보고 듣고 감상하는 수강자에서 벗어나 작가이자 창작자로 활동하는 시간을 경험하게 한다. 자신을 주인공으로 하는 자서전을 쓰고 안무를 연습해 공연까지 진행하며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자신을 주인공으로 하는 자서전 쓰기와 자전극 공연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삶의 활력을 찾는 의미 있는 강의를 직원들 모두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의는 625일부터 9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12, 12회 진행하며 730일은 휴강이다. 별도의 참가비와 재료비는 없으나, 65세 이상만 신청 가능하다.

 

도서관 홈페이지(www.goyanglib.co.kr)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전화 및 방문접수가 모두 가능하며, 기타 문의 사항은 가좌도서관(031-8075-937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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