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은용)는 3월22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강화의 전통과 맛을 계승하고 대중적인 매뉴얼을 갖춘 강화명품젓국조리법을 보급하고 축제음식으로의 정착을 위한 조리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최고의 관광지를 자랑하는 강화군에서 강화군 특색음식 부재로 인한 많은 고심을 하던 중 역사와 맛, 스토리가 공존하는 완벽한 스로우푸드로의 젓국갈비를 축제음식으로 보급하고자 야심차게 기획하여 추진하고 있다.
기존의 젓국갈비는 전골음식으로서 보급성이 떨어지는 이유로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 안승춘 요리연구가로부터 젓국갈비국밥, 젓국갈비뚝배기 등 젓국갈비축제음식으로 계량법 및 원가계산, 젓국갈비의 유례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4월 20일부터 추진되는 진달래축제를 필두로 하여 새우젓축제, 개천대제, 약쑥축제 등 크고작은 강화의 축제에 음식의 메인메뉴로의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강화군은 우리군 특색음식 대중화를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활력을 불어 넣어줄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화군농업기술센터 생활문화팀 032-930-4122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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