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일산동구청장기 클럽대항 친선테니스대회’가 지난 21일(토) 40여 팀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당테니스장과 5개 보조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테니스 대회는 동호인들 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한 화합과 우애를 다지는 자리로, 일산동구테니스연합회가 주관하고 고양시 일산동구청의 후원으로 개최했다.
대회 결과 우승팀으로는 ▲마스터부 우승: 중산코오롱, 준우승: 중산클럽, 공동3위: 백마한쌍, 중산클럽 ▲챌린저부 우승: 강촌, 준우승: 백마한쌍, 공동3위: 중산코오롱 ▲퓨처스부 우승: 후곡주공, 준우승: 풍동성원, 공동3위: 테미모A, 테사모 ▲종합우승: 중산코롱 ▲종합준우승: 중산클럽이 차지했다.
한필 연합회장은 “생활체육 스포츠 중의 하나인 테니스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활동을 책임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일산동구청장기 클럽대항 테니스가 활성화 되어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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