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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박물관으로 떠나는음악여행” - 여덟 번째 공연 -「인천설화 창작연희‘인천 아리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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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에서는 311일부터 1223일까지 매달 둘째넷째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상설음악공연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20회 진행된다.


 


박물관 상설음악공연은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들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진행되는 박물관 상설공연은 7년째 계속되고 있다.


 


624일 열리는 여덟 번째 공연 인천설화 창작연희 인천 아리랑2’ 이다. 이번 공연은 장봉도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인어전설을 토대로 창작된 판 놀음이다. 만선귀향을 축원하며 풍물을 치며 흥겹게 부르던 뱃사람들의 뱃치기와 바지락 캐기, 고된 노동일을 물항아리 장단을 치며 한을 달래던 아낙네들의 나나니타령 등을 가지고 동서양의 음악을 넘나드는 소리의 심포니로 새롭게 태어난다.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은 1992년 창단, 현재 국악전용극장 잔치마당아트홀을 개관하여 일반인과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 예술 교육과 공연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공연개요























일 시


624() 오후 4~ 5


장 소


인천광역시립박물관 1층 석남홀 (전회 무료 공연)


공연단체


전통연희단 잔치마당


예 약


620() 오전 9시부터


예약방법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http://museum.incheon.go.kr)


안 내


인터넷 예약을 못하신 분들은 당일 공연 30분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 배부


문 의


032) 440-6735 (박물관공연 담당)








TV 자막


협조문안


 


시립박물관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무료) 624() 4~5


예약:620() 오전 9시부터 박물관 홈페이지 선착순


 


Program


 


1. 기원(마을축제)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축원굿


2. 갈등


주민간의 갈등을 표현한 마당으로 다양한 모듬북을 가지고 양쪽으로 소리를 주고받으며 갈등을 표현


3. 만선의 기쁨


인천의 갯가에서 많이 불려졌던 술비타령을 즐길 수 있는 마당


4. 태평소와 사물놀이를 위한 신모듬


우리의 전통악기인 사물놀이와 모듬북, 피리, 태평소 그리고 신디사이저와 일렉기타, 베이스 기타로 재 편곡 한 곡으로 만선의 기쁨을 표현한다.


5. 창작곡 인천아라리


동서양의 악기구성으로 우리지역의 민요인 나나니타령(연평도 난봉가)을 편곡한 곡으로 서양악기와 국악기의 어울림으로 흥겨움을 만들어 주는 곡이다.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하여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


 


타악 : 서광일,김호석,오승재,이희주,이호연,나연임,오부자


피리,태평소 : 김현주


신디사이저 : 김지원


일렉기타 : 윤정대


베이스기타 : 장범룡


배우 : 유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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