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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단지인 김포골드밸리 입주 기업체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629일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에 소재한 ()우리별에서 기업인 간담회가 열렸다.


 


경기도와 김포시가 마련한 이번 간담회는 다양한 기업 지원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로 김포고용지원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등이 함께 참여했다.


 


김포골드밸리 경영인협의회(회장 윤극영)는 산업단지 주 진입로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국지도 84호선의 조기개통과 단지 내 시설물 관리를 위한 기반시설 지원 등 지역 현안에 대해 건의했다.


 


이와 함께, 김포상공회의소 이정석 회장은 생산 현장의 일선에서 열심히 일하는 중소기업 종사자의 사기 진작 방안을 요청했다. 이에 경기도는 우수기업 표창 확대와 다양한 기업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경기도 이재율 경제부지사는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애로사항 해결은 도정의 최대 핵심 과제라며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기업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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