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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 ~ 선원간 국지도84호선 도로건설 예산 확보 -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내년부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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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도 84호선 길상~선원간 도로건설 예산이 확보되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내년부터 착공하게 된다.


이 도로는 수도권과 인접한 최대 관광지인 강화군의 지속적인 관광 수요 급증따른 교통체증 문제와 사업 구간의 70% 이상이 선형 및 종단구배 불량으로 도주행 안전성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 되었다


 


국지도84호선 구간 중 현재 시행중인 초지대교~온수리간 도로건설공사(L=5.34km, B=19.5~20.0m) 구간과 연계한 길상면 온수리~선원면 창리(L=9.2km, B=왕복4차로)까지의 구간은 강화군 남·북단을 연결하는 중추적인 도로망으로써 지역의 교통량이 많아 확·포장이 반드시 필요한 도로였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이 도로는 강화군의 핵심도로로 1단계 사업과의 연속성 및 선형 개선을 통한 도로의 안전성 확보, 교통사고 해소 및 지역의 균형 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새누리당 대표 황우여 국회의원을 방문해 필요성을 역설했고 2013년도 조기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필요한 예산 25억을 반영 될 수 있도록 건의하여 확보하게 되었다.


 


본 구간의 도로 확·포장시 기존 도로의 선형 불량과 차로 폭 협소로 인한 차량 통행 위험성의 대폭적인 개선 효과와 관광객 급증에 따른 만성적인 교통체증 소 등 장기적으로 지역의 균형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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