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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고양-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26일 개막 - 매주 월요일 2게임씩 진행...온라인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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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26일 고양장항야구장에서 15회 고양-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를 개막한다.

 

15회 고양-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공놀이야(감독: 장혁진), 라바(감독: 정현수), 브로맨스(감독: 송호범), 스타즈(단장: 이휘재), 알바트로스(단장: 배동성), 인터미션(단장: 오만석), 조마조마(단장: 정보석), 크루세이더스(감독: 송영규), 천하무적(구단주: 김창열), BMB(감독: 이정수) 등 총 10개 팀이 참가한다.

 

이 대회는 매주 월요일 오후 5시부터 2경기씩 진행된다. 1011일부터 플레이오프가 진행돼 111일 결승전이 열린다.

 

지난해 우승팀 크루세이더스2연패에 도전하며, 준우승팀 개그콘서트(현 브로맨스)는 작년에 아깝게 놓친 우승을 거머쥐기 위해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

 

이번 대회는 STN-SPORTS TV에서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온라인 플랫폼 (네이버TV, 카카오TV, 아프리카TV, 유튜브)등에서도 동시 생중계한다.

이번 시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당분간 무관중 경기로 진행한다. 개막식은 2616STN-SPORTS TV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15회 고양-한스타연예인야구대회 개막을 축하하며, 연예인스포츠대회 발전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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