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통합진보당의 원내 회의에서 이석기, 김재연의 제명안이 참석 7명의 의원중 1명이 기권을 하면서 총 재적의원13명중 과반을 넘기지 못하고 부결이 됐다.
이 결과에 심상정 원내 대표는 사의를 표명 했고 통진당의 홈피는 탈당 하겠다는 당원들로 혼란을 빚었는데 약 1,500명 정도로 알려지고 있다.
이로써 지난 총선 비례대표 경선비리로 혼란을 빚다가 신당권파의 3개월여의 쇄신 노력은 수포로 돌아 가고 당이 깨지는 단계에 까지 이르른 것이 아니냐는 관측들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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